새 모델 장애인택시 50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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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델 장애인택시 50대 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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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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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난 6일 오후 증차발대식 가져

탑승방법 등을 개선한 새 모델의 장애인 콜택시가 운행된다.
서울시는 택시 탑승시 휠체어리프트 방식에서 슬로프식으로 바꾸고 차량내부를 개선해 휠체어 이용객도 차량 외부를 볼 수 있도록 한 새모델의 장애인 콜택시 50대를 증차해 지난 6일 오후 노원구 중계동의 노해근린공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새 모델 택시는 또 차량높이가 낮아져 지하주차장 등의 출입도 보다 용이해지고, 수동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차량 내 좌석으로 보다 쉽게 옮겨 탈 수 있도록 전동시트를 새롭게 부착
했다.

서울의 장애인 콜택시는 120대가 운행중이고 이번에 50대 증차되면 총 170대에 이르게 되며며, 시는 오는 2010년까지 3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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