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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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세미나’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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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자동차 애프터마켓 트랜드와 최신 기술의 국내 도입을 통한 국내 정비업계를 포함한 자동차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한 ‘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세미나’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 함께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의 테마는 ‘Korean Auto Service Innovation’.

이번 세미나는 구조 조정기에 놓여있는 정비 산업을 포함한 자동차 애프터마켓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국내산업의 내실화 및 선진화를 목적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각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가는 물론 ´NACE´ 및 ´SEMA Show´ 등 세계적인 세미나에서 활동하는 해외 유명 강사의 주제 발표를 통해 ▲자동차 A/S부품 및 용품 시장전망과 신사업개발전략 ▲해외 자동차 정비업계의 위기극복사례 ▲자동차 환경규제에 따른 정비업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산업트랜드와 함께 최근 판금기술·리피니쉬 기술, 화학정비, 커먼레일 및 휠얼라인먼트 진단 등 최신 기술트랜드에 대한 강의도 병행된다.

한편 세미나와 함께 진행하는 ´2007 한국자동차서비스전시회’는 자동차 정비, 주유, 액세서리는 물론 튜닝 및 모터스포츠가 총망라된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축제로 국내외 120여 개 업체(420부스) 규모로 전시가 개최되며, 튜닝페스티벌, USACI Korea(카오디오) 전국대회 및 정비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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