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이 서울 세종로 앞 삼성본관 앞에서 10일째 단식투쟁을 벌였지만 삼성화재측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자동차 보험정비요금은 요금공표제도에 의해 정부가 단 한번 공표했으나 이 제도 역시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보험사측과 정비업계가 자율 계약을 맺게 돼 있는 상황에서 정 이사장의 단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업계 한 관계자는 “정 이사장의 단식에 이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삼성측도 뭔가 반응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푸념.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통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포스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