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여전히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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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여전히 ‘방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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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걸 서울정비조합 이사장이 서울 세종로 앞 삼성본관 앞에서 10일째 단식투쟁을 벌였지만 삼성화재측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

자동차 보험정비요금은 요금공표제도에 의해 정부가 단 한번 공표했으나 이 제도 역시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데다, 보험사측과 정비업계가 자율 계약을 맺게 돼 있는 상황에서 정 이사장의 단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업계 한 관계자는 “정 이사장의 단식에 이어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 삼성측도 뭔가 반응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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