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기술 이집트에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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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기술 이집트에 수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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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판매시장의 50% 이상을 한국산이 점유하고 있는 이집트에 첨단 자동차 정비 기술이 수출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정병석)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자동차 정비 직업훈련원에 국내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기대는 2005년부터 훈련원 원장을 비롯, 훈련교사 20명을 초청 교육했으며 각종 첨단 훈련장비와 자동차, 엔진, 교육훈련용 시뮬레이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집트 정부는 지난달 10일 직업훈련원 개원식에서 한기대에 이집트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개원식에는 최승호 주이집트 대사와 모하메드 탄타워 이집트 직업훈련원장 등 양국 인사 200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기대는 29일까지 이라크 교사 15명을 초청, 정보 응용기술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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