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연합회, 청와대에 탄원서 제출
상태바
정비연합회, 청와대에 탄원서 제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반발해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도 존속’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지난 19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비연합회는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보낸 탄원서에서 “자동차 정비업계는 자동차보험 정비요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며 “그러나 자동차정비 사업자들과 종사원들은 이제 파산과 퇴출의 위기, 생존권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와 함께 오는 23일 낮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2006년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 촉구 및 자동차보험 정비요금 공표제도 존속을 위한 전국자동차 정비사업자 및 종사자 대규모 궐기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