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 앞두고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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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 앞두고 ‘부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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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가 오는 23일 보험정비공표제도 개선과 관련한 공청회를 앞두고 부심하고 있는데.
한국교통연구원이 개최하는 이번 공청회에 그동안 보험정비공표 제도 폐지를 주장해 왔던 재정경제부나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를 비롯,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들이 패널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
다시 말해 이번 공청회에서 보험정비공표제도가 존속돼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데는 오직 자동차정비업체뿐 이라는 것.
이와 관련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관계자는 “공정한 공청회가 되기 위해서는 자동차정비업계와 뜻을 같이하는 학계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출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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