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는 오는 17일부터 2일 동안 충북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전국 시도조합 임원 및 지회장 등 약 300여명이 ‘제 4회 환경보호실천운동’(Reform. Unity. Management)을 벌인다고 밝혔다. RUM이란 자동차부분정비사업자로서 정비안전도 확보 및 환경보전을 생활화하고 현실에 부응하는 업체 경영의 활성화 제고를 위한 실천 운동으로 단체의 사회적 역할제고와 준법정신 등 의식변화를 도모해 소비자로부터 신뢰성을 고취하자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강사들이 초빙, 자동차관리법, 환경보전법 및 폐기물관리법 등 법규특강, CS교육, 업체경영 및 마인드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