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연합회는 이번 궐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2006년 공표요금이 발표되고 지난해에 이어 전국 조합원들이 보험사들과 재계약 성사를 바라고 있는 것.
그러나 정부를 상대로 하는 만큼 보다 신중해야 한다는 자중론도 나오고 있는 상황.
정비연합회 한 관계자는 “궐기대회 개최가 목적이 돼 서는 안될 것”이라며 “결국 궐기대회의 가장 큰 성공은 정부나 손해보험사들과 협상이 잘 진행돼 궐기대회가 무산되는 것”이라고 귀뜸.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