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車정비협동조합, 투명경영 혁신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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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車정비협동조합, 투명경영 혁신 ‘귀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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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달성 ‘쾌거’
황인환 이사장 “사업 비전 제시”

서울자동차정비협동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이같은 성장은 황인환 이사장의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한 철저한 경영혁신이 얻어낸 결실이다.
협동조합에 따르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한해에도 공동구매 등 자체 수익사업을 통해 5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같은 수치는 당초 사업계획 대비 50%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상하 전임직원과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돼 달성한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의 경우 조합원 회비를 2만원에서 1만원으로 하향 조정한 뒤 나온 성과여서 그 가치를 더해준다.
특히 협동조합은 그동안 중소기업협동중앙회에 외국인력 고용, 카드수수료 인하 문제 등을 적극 건의, 업계 현안 해결에도 적극 대처해 왔다.
황인환 이사장은 “투명한 경영과 안정적인 조합운영으로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협동조합은 각 조합원들이 맘 편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비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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