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최근 대전 유성구 갑사유스호스텔에서 고령운전자, 여성, 장애인, 초보운전자 등 약자 보호를 위한 ‘자동차봉사단’ 및 ‘10년타기 정비센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연합은 자동차 전문가 200여명이 전국 180개 주요 정비업소를 통해 교통약자에 대한 자동차 안전무료점검과 자동차 사용으로 인한 피해 상담을 무료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연합은 또 ‘배려운전 10계명’을 발표,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편안한 웰빙운전을 위한 지속적인 켐페인과 ‘배려운전-차계부’ 10만권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