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환경이 함께 실천하는 단체가 택시업계내에 만들어져 ‘하지말아야 할 5가지(5No)’와 ‘실천해야할 5개항(5Yes)’를 담은 ‘5N5Y'운동을 펼친다.
서울개인택시조합은 대내외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기존 자율선도위원회를 시대변화에 맞게 ‘교통환경위원회’로 변경하고 출범을 공식화하는 발대식을 지난 8일 오전11시 잠실교통회관에서 개최했다.
교통환경위원회 위원은 조합 18개지부에서 각 3명 등 총 187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승차거부․불친절․부당요금․흡연․매연배출 등 5N운동과 친절한 개인택시․지정복장단정․차량청결․교통질서지키기․교통환경문화 조성 등 5Y운동을 전개한다.
조합은 이날 경과보고를 통해 “5N5Y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위해 조합원 중 선도적이고 헌신적인 187명을 선발해 오늘 발대식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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