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걸 이사장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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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걸 이사장 ‘변신’ 화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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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 ‘돌아온’ 정병걸 서울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이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조합원들의 귀감을 사고 있는데.
조합원들은 “정 이사장이 지난 2004년 말 이사장 선거 후 1년여간 조합을 떠나 있는 사이 열린우리당 지구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인으로서 변신, 공인으로서의 자질뿐 아니라 언행에 큰 변화의 계기를 마련한 것 아니냐”는 이구동성이 일고 있는 것.
실제로 정 이사장은 사석에서도 “과거의 정병걸이 아니다”면서 “조합을 떠나 있는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앞으로 ‘큰일’을 앞둔 사람으로서 사업조합 이사장 자리에 연연해하지 않겠지만 남은 임기동안은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조합원들은 정 이사장의 이같은 ‘변신’이 사업조합은 물론 자동차 정비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내심 기대를 걸고 있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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