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은 최근 교통회관에서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도 회계결산 승인,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3억2천여만원) 등을 심의, 의결했다. 협동조합은 ▲업계 현실에 맞는 법개정 건의 ▲지정 폐기물 수건운반 및 처리 등 친환경 사업 추진 ▲공동구매 사업 활성화 등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황인환 이사장은 “올 한해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모든 공구 및 소모품을 엄선, 조합원에게 최저금액으로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