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택노련 서울본부, 콜사업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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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택노련 서울본부, 콜사업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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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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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582
-전택노련 서울본부, 콜사업 일정 확정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가 콜택시 사업일정을 확정했다.
전택노련 서울본부가 최근 단위노조 위원장에게 보낸 공문에 따르면, 이 달말까지 추가로 안심콜택시에 대한 사업참여 접수를 받는 것과 함께 기존 장착 내비게이션(300대) 지도에 대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실시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사업참여 단위조합 위원장 및 회사 실무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다음달 16일부터 말일까지는 내비게이션과 미터기 장착 및 디지털 운행 등 1차 기기장착· 테스트를, 한달 뒤인 5월 16일부터 말일까지는 2차 기기장착 테스트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콜센터 테스트와 개통 그리고 택시외부 콜광고띠 장착도 5월16일부터 말일까지 실시된다.

전택노련 서울본부 관계자는 "이미 지난 12일까지 43개 업체 4000대 차량에 대한 콜택시 사업참여가 확정됐다"며 "현재 34개 업체에 300대의 내비게이션을 시범장착해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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