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사노 토모야 사장은 그룹 내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세일즈 업무를 경험한 글로벌 전문가로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의 뒤를 이어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사노 사장은 1992년 브리지스톤에 입사, 2000년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 글로벌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03년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4년부터는 인도네시아에서 세일즈 담당자로 4년간 근무했다.
2005년부터 3년간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아사오카 유이치 전임 사장은 싱가포르의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본부(HQ)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판매, 수출 및 승용차타이어 마케팅(PCR) 책임자로 자리를 옮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