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대표에 사노 토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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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대표에 사노 토모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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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사노 토모야(41)씨가 오는 29일자로 선임된다.

신임 사노 토모야 사장은 그룹 내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세일즈 업무를 경험한 글로벌 전문가로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의 뒤를 이어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사노 사장은 1992년 브리지스톤에 입사, 2000년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 글로벌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03년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04년부터는 인도네시아에서 세일즈 담당자로 4년간 근무했다.

2005년부터 3년간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한 아사오카 유이치 전임 사장은 싱가포르의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 본부(HQ)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판매, 수출 및 승용차타이어 마케팅(PCR) 책임자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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