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U(Electronic Control Unit), 인젠터 등과 연계해 주행 및 연료 분사량, 거리별 평균 연비 등의 정보를 모니터를 통해 운전자기 확인하면서 연료 공급이 차단되는(Fuel Cut) 시기를 인지, 연료 사용량을 스스로 줄여주는 방식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산 및 수입차 수십여종을 대상으로 실제 연비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공인연비 대비 평균 70% 이상의 연비 절감 효과가 있었다”며 “최고 연비를 기록한 GM대우 마티즈의 경우 37.5㎞/ℓ로 공인연비 대비 125.7%의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www.eds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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