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중합유닛공장 연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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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아 중합유닛공장 연말 완공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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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사장 “유럽 넘어 아시아.브라질로 확대”

세계적인 정밀화학사인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Rhodia Polyamide)는 온산에 위치한 4만8000톤 규모의 폴리아마이드 6.6염과 중합 공장 신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 12월 초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공을 앞둔 신설 공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로디아의 첫번째 중합 유닛이며, 로디아는 금번 공사와 디자인에 4000만 유로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세계 2위의 폴리아마이드 제조업체이자 아시아 폴리아마이드 6.6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로디아가 내세우는 전략과 상통한다.

로디아 폴리아마이드의 로랑 슈미트(Laurent Schmitt) 사장은 “우리는 중간제와 폴리머 분야에서 로디아의 국제 경쟁력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로디아의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지역에서 로디아의 산업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우리의 성장 동력으로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분야를 더욱 강화해 나가면서 로디아의 유럽지역 베이스를 넘어 아시아와 브라질로 우선지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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