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어 가술린 분사장치 D-제트로닉 생산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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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 가술린 분사장치 D-제트로닉 생산 40주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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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양산 승용차용 전자 제어식 가솔린 분사장치인 보쉬 D-제트로닉(D-Jetronic)이 지난 1967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폭스바겐 1600 LE/TLE에 장착돼 첫 선을 보인지 40주년이 됐다.

제트로닉과 일련의 후속 전자제어 분사장치의 개발은 가솔린 엔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연료소비와 배기가스를 감소시키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자제어와 함께 분사장치의 또 다른 새로운 특징으로는 연료 펌프와 솔레노이드 구동형 분사장치를 들 수 있다.

현재 전자식 가솔린 분사장치 전 부문에 적용되는 보쉬 부품들은 자동차 OE 분야 선도업체로서 축적해 온 경험의 산물이다.

보쉬가 공급하는 1만여개 이상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아이템은 종류에 따라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전자식 연료 펌프, 분사장치, 점화코일뿐 아니라 람다 센서와 센서 기술, 가솔린 직접 분사 시스템을 위한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총 8개의 제품 카테고리 내에서 보쉬는 배전기, 연료분배기, 공기유입측정기, ECU와 같이 다양한 구성부품들에 사용되는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의 보쉬 익스체인지 부품을 제공할 수 있다.
보쉬의 교환부품들은 도매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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