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개인택시 승객 5900만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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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개인택시 승객 5900만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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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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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이용한 승객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수송인원은 4억9047만명으로 2005년도 5억4960만명보다 10.8%(약 5900만명)감소했다.

반면 운행거리는 지난해 21억8500만 km로 전년도의 대비 약 2.7% 증가했고, 가동대수도 2006년 1197만8520대로 0.9% 늘어났다.
조합원 수는 지난 3월1일 현재 4만9595명으로 18개지부 중 노원지부가 4567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포와 용산구가 포함된 용마지부는 1942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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