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사 대표, 오는 23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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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사 대표, 오는 23일 간담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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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 대표들이 제주에 모여 급변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분야에 대한 업계의 대처방안을 협의한다.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이현수)는 오는 23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자동차부품업체의 대표이사와 연구소장 등 40개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일 부사장, 만도 김기원 수석부사장, 덕양산업 박용석 사장, 캄코 김병우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회장인 현대ㆍ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이현순 사장은 '자동차 산업 동향과 미래 기술 개발 현황-현대기아자동차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공학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자동차부품사 대표들이 겪고 있는 최신 자동차 기술동향에 대한 정보입수와 자동차 기술발전에 따른 기술력확보,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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