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파이, 노조와 조기퇴직 확대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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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이, 노조와 조기퇴직 확대안 합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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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최대 부품업체인 델파이는 최근 자동차 노련(UAW) 및 GM과 조기퇴직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델파이는 법원 허가를 받아 26년 미만 근무 노동자에 대해서도 조기 퇴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27∼30년 근무 노동자들에 대해서만 조기퇴직 프로그램을 적용했었다.
이와 함께 10년이상 근속 노동자에 대해서는 14만달러, 10년미만은 7만달러의 명예퇴직금을 지급키로 했다.
GM은 파산보호중인 델파이 노동자 조기퇴직을 위한 재원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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