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아카시 야스시 전 UN사무차장의 강좌에 이어 열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개강좌는 시민사회계 인사가 중심이 돼 만든 민간 싱크탱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이자 아름다운재단의 총괄이사로 재임중인 있는 박원순 이사가 초빙돼 ‘순치관계(脣齒關係)의 한일 시민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아시아와 세계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속의 아시아를 연구하며, 지적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학술강좌 프로그램이다.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주최하며 서울대 재학생 대상의 정규강좌와 일반인 대상의 공개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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