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보너스 포인트로 영화를 관람하자.”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1일부터 자사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에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 300여편을 엄선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너스카드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영화는 ‘주먹이 운다’, ‘간 큰 가족’, ‘댄서의 순정’ 등 코믹, 멜로, 가족 영화 중심으로 최근 국내외 개봉 영화 300여편을 엄선돼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오일뱅크 고객 로얄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자신의 주유소 보너스 포인트를 사용해 취향대로 영화를 선택해 실시간 관람하는 것.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영화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주유 포인트 3000점을 결제하면 24시간, 1만2000원을 결제하면 한달 내내 무제한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해의 운세, 꽃배달, 사진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참여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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