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14일, 21일 등 세차례에 걸쳐 직원가족 초청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인사말에서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임직원이라면, 그 원동력의 근본은 아내와 남편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가정의 화목과 평화"라면서 참석한 임직원 아내와 남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노영심의 사회로 시작했고 클래식 퓨전 그룹인 'SEBA'가 출연해 가을을 대표하는 곡들을 연주했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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