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200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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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200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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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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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타이어의 절묘한 조화 눈길

한국타이어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서울 디자인페스티벌 2005’에 참가해, 시험적이고 상상력이 넘치는 고무 작품들을 ‘Itꡑs Rubber'라는 디자인 컨셉전을 열었다.
타이어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의 꽃이라고 하는 디자인이 절묘하게 융합된 이번 전시에는 타이어 종류가 수천 여종에 이를 만큼 다양하고 디자인 자체가 성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어떤 상품보다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타이어가 디자인 컨셉관을 구성해 고무를 소재로 한 디자인 제품 전시, 운전의 즐거움을 영상으로 표현한 ‘Enjoy-Driving' 영상물, 인간의 신체와 고무를 대비해 타이어트랜드로 형상화한 수퍼그래픽 전시 등을 소개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고무를 소재로 한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제품들의 전시가 일반인들에게 타이어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미래 타이어 트랜드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8년부터 2년마다 일반인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반인들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찾고자 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 디자인 페스티발은 지난 2004년부터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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