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미래 국내외 철강 및 자동차산업에 대한 전망과 대비책을 논의한 자리로, 조철 한국산업연구원 박사, 이은영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 류인동 중국안강연구소 부소장, 시게마츠 일본산업신문 편집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주제발표는 '자동차산업의 구조변화와 소재조달방안', '중국 자동차산업 및 냉연수급전망', '자동차강판 시장의 한·일 분업구조와 일본의 시각' 등으로 국내외 철강과 자동차산업을 전망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철강·자동차산업의 시장변화에 대비한 경영전략 수립에 반영시킬 방침"이라며, "세미나 내용은 영상자료화해 직원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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