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좌우 비대칭 '포텐자 RE0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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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좌우 비대칭 '포텐자 RE050'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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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대표이사 아사오카 유이치)가 5년연속 F1 우승을 이끈 '포텐자 RE05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포텐자 RE050'은 좌우 비대칭 타이어로 안쪽은 젖은 노면에서도 배수성에 효율적인 구조이며, 바깥쪽은 마른 노면에서 유리한 구조로 접지면을 최대로 해서 코너링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브리지스톤 관계자는 "주행능력과 승차감면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포텐자 RE050'은 F1 5년연속 우승을 이끈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럭셔리 세단과 스포츠 카를 넘나들며, 세계적인 명차 메르세데스 벤츠 New S-class, BMW 645Ci Convertible, 페라리 F430 등에 장착돼 있다.
아사오카 유이치 브리지스톤타이어세일즈코리아(주) 사장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포티 타이어 중 최고급 사양인 '포텐자 RE050'에는 최고 품질로 사회에 기여한다는 브리지스톤의 기업이념이 담겨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35만원대부터 50만원대까지로 국내 타이어 브랜드와 비교할 때 다소 비싼 편이지만, 소음감소 기술이 결합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성대 기자 kstars@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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