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안심귀가 및 식․의약품 이력정보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ꡐRFID 홍보관ꡑ이 오픈됐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 온 RFID 사업 중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 광화문의 진흥원 청사 15층에 마련된 RFID 홍보관은 ▲ RFID 개념과 사업추진경과를 소개하는 History Zone ▲ RFID리더가 장착된 휴대폰을 통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RFID 체험 Zone ▲ RFID 사업들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영상 Zone ▲ RFID B2B 서비스 소개 Zone 등으로 구성됐다.
진흥원은 RFID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홍보책자와 영상물을 제공하며, 원자재 공급부터 제조-유통-물류-판매에 이르까지 RFID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RFID B2B 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RFID 홍보관'은 홈페이지(http://www.nia.or.kr/popup/RFID.ht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 신청 및 문의는 전화(02-2131-0771), 이메일(nia-rfid@nia.or.kr)을 통해 가능하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