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공업협회, 올해 첫 안전점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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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공업협회, 올해 첫 안전점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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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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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안전점검 서비스 25일을 시작으로 올해 9차례 실시
--타이어공업협회, 올해 첫 안전점검 추풍령휴게소에서 실시
--타이어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타이어 사용법 알리기 위해

대한타이어공업협회(회장 조충환)가 업계와 함께 오는 25일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에서 점검행사를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모두 9차례의 타이어 무상안점점검 서비스에 들어간다.
타이어 안전점검은 업계 전문인력이 공기압 적합과 손상여부 등을 점검해 정비불량 사항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조치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며, 타이어의 올바른 사용방법도 상담할 계획이다.
또 협회 회원사인 한국과 금호, 넥센 타이어(주)도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서 각 사별로 동기간 동안 총 17회 무상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협회측은 “지난해 안전점검 결과 3214대중 20%인 641대가 정비불량이었으며 이 중에서 공기부적합이 58%를 차지한데 이어 나머지 40% 가량은 지나친 마모와 한쪽 면 마모, 못박힘과 손상이 심한 타이어 등으로, 일상에서 운전자의 타이어 안전점검 생활화가 강화돼야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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