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車부품 신뢰성, 독일서 인정
상태바
국산 車부품 신뢰성, 독일서 인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자동차부품연구원이 독일의 대표적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Rheinland)와 신뢰성 인증결과를 상호 인정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뢰성’이란 목표 수명기간까지 제품의 최초 품질을 만족스럽게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을 의미한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협약 체결은 국내 신뢰성 평가기관의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국내에서 신뢰성 인증서를 획득하면서 동시에 TUV의 인증서도 받게 돼 소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