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로 F3 개막전 참가를 위한 왕복 항권권 5명, 또 같은 달 일본 슈퍼다이큐 개막전 관람 투어(3박4일) 1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명, 금호 엑스타 고급 점퍼를 수령할 100명이 공개됐다. 명단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www.kumhoti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금호 '엑스타'가 유로 F3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 금호 엑스타를 구매한 고객이 매장에 구비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응모,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금호 관계자는 “세계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F1과 함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유로 F3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된 것은 금호타이어의 성능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오늘이 있기까지 금호 제품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행사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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