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자동차 용품점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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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자동차 용품점도 울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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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기가 외환위기 상황이었던 98년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자 자동차 용품 업체들도 매출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자동차 용품은 자동차 성능과는 무관한 편의 장치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경기에 가장 민감해.

한 자동차 용품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매출액이 절반 정도로 떨어져 일부 제품은 단종 시켜야 할 상황”이라고.

그나마 기술 및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일부 업체는 일본 및 중국 등 해외 수출이 다소 증가해 숨통이 트인다고.

경제 회복이 늦어질 경우 자동차 용품업체 폐업신고 늘어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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