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테크산업, 고장진단 알림장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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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테크산업, 고장진단 알림장치 개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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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테크산업(대표 황창선) 수년간의 연구 끝에 자동차의 고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ARDA(Automobiles Remote Diagnostic Advisor system)시스템으로 명명된 이 장치는 고장 발생시 그 내용과 필요한 부품, 비상조치법 등을 음성이나 문자로 상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자동차에 관한 지식이 없는 사람, 여성 운전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운전자는 이 시스템이 알려주는 고장 진단서를 보고 필요한 부품을 정확 히 파악한 이후 수리를 의뢰할 수 있어 수리비 과다청구 우려도 없다. 또 중고차로 팔 때 품질보증 역할 해주어 호평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향후 텔레메틱스의 핵심 장치로도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즉 자동차 이상 발견 시 운전자에게 고장을 통보해줌은 물론 자동차의 현재 위치와 진행방향, 필요한 부품, 견인차 필요 유무, 정비이력 관리, 소모품 교체시기, 보험사나 지정 수리업체 연락처 등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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