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검색한 명소를 휴대폰으로 찾아갈 수 있게된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야후! 거기'와 함께'폰지도 전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선인터넷의 정보검색과 휴대폰의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결합한 생활밀착형으로,'야후! 거기' 웹사이트에서 목적지를 검색한 후 최대 5명까지 휴대폰으로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휴대폰에서는 KTF의 'K-ways 길안내' 및 '방방곡곡 길찾기'를 이용해 목적지를 확인할 수 있다. 문자 메시지 전송은 무료이며,'K-ways' 기능을 탑재한 휴대폰에서는 프로요금제에 가입해 무제한으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고, 미탑재 휴대폰에서는 일 1000원의 정액요금으로 방방곡곡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F는 다음달 15일까지 야후! 거기에서 길안내를 받거나 휴대폰 길안내를 받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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