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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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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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 뺑소니·무보험 등 우수직원에 포상금 등 지급

손해보험협회(회장 이상용)가 지난 4일 협회 연수실에서 뺑소니. 무보험차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의 보상을 담당하는 보상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보상서비스 향상 및 보장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보장사업업무 수행 우수 보상센터와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보상피해자 찾아주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한 동부화재 인천보상센터 등 7개 우수보상센터와 고의적으로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마치 뺑소니를 당한 것처럼 위장해 보상금을 청구한 사람을 끈질기게 조사해 사실을 밝혀낸 메리츠화재 양재성 과장 등 우수 직원 9명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정부보장사업이란 뺑소니 차량 또는 무보험 차량 등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해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보장제도이다.
한편 손보협회는 미보상피해자구제 캠페인 및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다 인적사고를 야기한 가해자에 대한 구상금환입 캠페인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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