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프라임하이카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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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프라임하이카운전자보험 출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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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담보만 선택, 최저수준 월 2만원으로 가입

고객의 니즈를 가장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영업조직들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운전자보험이 새롭게 출시됐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서태창)은 기존 운전자보험의 인수한도와 주요 담보의 보장금액을 올리고 가입 대상을 확대한 '프라임하이카운전자보험'을 출시하고 지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가 70세였던 가입 가능연령을 80세까지로 확대하고 안심지원금, 상해입원급여금, 형사합의지원금, 홀인원비용 등 운전자보험 인기 담보의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고 영업용 운전자의 가입요건이 대폭 완화됐다.
기존에는 영업용운전자의 경우 24세 이상자만 최대 7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었으나 19세 이상으로 가입가능 연령을 늘리고 자가용 운전자와 동일하게 최대 15년까지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보험기간을 확대했다.
기존 운전자보험에서는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했던 운전비용 관련 담보를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함에 따라 운전을 하지 않거나 운전자보험을 이미 가입하고 있는 가입자는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자금 활용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중도인출제도와 중도환급제도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보험기간 중 언제든지 신차 구입 등의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VIP플랜과 일반플랜으로 구분되는데 이 상품은 상품개발부서에서 영업 현장을 돌며 영업가족에게 수집한 고객의 니즈 및 기본 상품에 대한 불만사항을 토대로 수개월간의 검토기간을 거쳐 개발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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