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전 임원 연탄배달하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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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전 임원 연탄배달하며 봉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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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LIG손해보험(www.LIG.co.kr. 부회장 구자준) 김우진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 전원이 지난 6일 송파구 거여동 일대 저소득 아동 가정에 희망이 가득 담긴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김우진 사장 이하 LIG손해보험 임원 20여 명과 LIG 희망봉사단원 30여 명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10개 가정에 총 3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한 것.
LIG손해보험은 연말연시인 12월 한 달을 나눔의 달로 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거여동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12월 중 전국 100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 희망봉사단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우진 사장은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암이었느냐'는 안도현 시인의 시구를 인용하며 "LIG손해보험이 고객과 사회에 뜨거운 그 무엇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봉사의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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