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가 지난 6일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전 임직원 및 직원 가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C No.1 2기 성공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공유하고 C&C No.1(change & challenge No.1) 2기를 맞이해 한마음. 한뜻으로 비전 달성의 의지를 천명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환 사장은 "이번 전진대회는 현장의 의미와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초우량 보험회사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타악 및 치어리더 공연, 릴레이,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 임직원 농구대회 및 프로미 농구단 출정식, 도전! 동부 골든벨 행사, 연예인 및 B-boy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겸해 거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C&C N0.1 1기 경영혁신 공로자 10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총 200여 명의 임직원이 공로상과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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