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희망의 집짓기 사업 결실
상태바
LIG손해보험, 희망의 집짓기 사업 결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 진천에 '희망의 집' 완공

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지난 5월31일 충북 진천에서 어린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LIG손해보험식 헤비타트 운동으로 충북 진천에 완공된 이번 '희망의 집'은 어둡고 습한 냉골 단칸방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박미영(14) 양을 위해 지어졌으며, 지난 4월16일 첫 삽을 뜬 이래 한달 반만에 완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지난 5월 중순에는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과 엘플라워봉사단원 20여 명이 공사현장을 방문해 일일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완공식은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복지재단 이규성 본부장, 충북도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가구와 컴퓨터 전달, 마라톤 동호회가 기부한 도서상품권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구자준 부회장과 박미영 양의 공동 식수행사로 마무리 됐다.
LIG손해보험 구자준 부회장은 "희망의 집이 비록 호화롭지는 않지만 미영 양과 할머님께 작으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LIG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