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교통사고 처리 방법을 몰라 당황했거나 기본적인 차량점검 및 관리에 익숙치 않아 어려움을 느껴본 여성 운전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특별강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해상(사장 하종선)이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현대자동차 남부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개최하는 '하이카 여성운전자 교실' 이 그것.
차량관리요령 및 차량응급조치요령 등의 이론 및 실습교육, 자동차보상 기초교육으로 약 4시간동안 진행되는 이 강좌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실시된다.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으로 여성운전자들의 차량운행 안전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 교육은 보험업계 유일의 여성운전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 여성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02)3701-82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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