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 운전자보험' 개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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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 운전자보험' 개발 시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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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화재(www.insurance.co.kr, 사장 양인집)가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생활소득보상 자금을 지급하는 운전자보험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갑작스런 사고로 소득상실을 하게 됐을 경우, 가입후 경과기간에 따라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매년 8% 증액된 소득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운전중 교통상해 등 일상생활중 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업계 최초로 납입보험료 전액(보장보험료+적립보험료)을 면제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시에는 만기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보험은 무사고 운전자에 대한 혜택도 강화해 무사고로 만기유지시 1종에 가입할 경우 안전축하금을 지급하는데 예를들어 15년 만기인 경우 최고 150만원을 안전축하금으로 받을 수 있다.
안전축하금은 물론 운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특약과 강화된 보장으로 실질적인 혜택이 돋보이는 이 보험은 보험기간중 적립금의 일부를 중도인출해 자동차보험료, 차량수리비 및 신차구입자금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피보험자가 상해를 입고 사망했을 경우, 보험가입 금액을 보험사고가 난 해의 다음해부터 5년 또는 10년 동안 매년 1회씩 유족에게 추모비용으로 지급하는 추모비용도 선택할 수 있다.
이 보험은 안전운전축하금 지급형과 만기환급금 지급형이 있으며 부부가 동시에 가입할 경우, 배우자 보험료의 2%, 에어백은 1% 할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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