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카네이션 효 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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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카네이션 효 보험 시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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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에 가입한 후 60세 이상 노후에는 매년 콘도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에는 장례비용과 추모비용 지급은 물론 토털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신동아화재(사장 진영욱)는 피보험자가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최고 2,000만원의 장례비용과 매년 10만원씩 10년 간의 추모비용을 지급하고 장례서비스와 콘도여행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무배당 카네이션 효 보험'을 개발하고 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신동아화재는 전국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마스터라이프서비스(주)를 통해 이 상품 가입자에게 *가입자 사망시 전문 장례지도사가 즉시 출동해 호상처럼 장례예식 전반의 진행을 돕는 '장례 긴급출동 서비스'를 비롯, *장례비용 비교견적 *유언전달 *기일안내 *행정 및 법률안내 등 다섯가지의 무료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 보험 가입 후 2년이 경과한 피보험자 중 만 60세부터 80세인 고객에게 생일 한달 전에 2박3일 간의 콘도이용권을 제공해 콘도 회원에 준하는 가격으로 매년 콘도여행을 다닐수 있게 했다.
이용할 수 있는 콘도는 설악, 대천, 경주, 해운대, 제주 등 전국의 11개 한화리조트 콘도이며, 이용 시는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차후 해당 계약의 적립금에서 이용요금이 공제된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50~77세이고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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