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사장 진영욱)는 피보험자가 일반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최고 2,000만원의 장례비용과 매년 10만원씩 10년 간의 추모비용을 지급하고 장례서비스와 콘도여행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무배당 카네이션 효 보험'을 개발하고 16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신동아화재는 전국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마스터라이프서비스(주)를 통해 이 상품 가입자에게 *가입자 사망시 전문 장례지도사가 즉시 출동해 호상처럼 장례예식 전반의 진행을 돕는 '장례 긴급출동 서비스'를 비롯, *장례비용 비교견적 *유언전달 *기일안내 *행정 및 법률안내 등 다섯가지의 무료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 보험 가입 후 2년이 경과한 피보험자 중 만 60세부터 80세인 고객에게 생일 한달 전에 2박3일 간의 콘도이용권을 제공해 콘도 회원에 준하는 가격으로 매년 콘도여행을 다닐수 있게 했다.
이용할 수 있는 콘도는 설악, 대천, 경주, 해운대, 제주 등 전국의 11개 한화리조트 콘도이며, 이용 시는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차후 해당 계약의 적립금에서 이용요금이 공제된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50~77세이고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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