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자보, 자보시장 강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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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다이렉트자보, 자보시장 강자 부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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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용 영업개시 12개월만에 업계 2위 도약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www.direct1.co.kr, 대표 최세훈)이 영업개시 12개월만에 업계 2위 실적을 달성하며 다이렉트 자보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가마감 집계 결과, 지난해 12월 한달동안 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영업 첫달의 7억 대비 900% 성장했다고 밝혔다.
다음다이렉트자보측은 12월 계약건수도 1월의 1천600건 대비, 740% 성장한 1만3천500건으로 총 가입건수가 11만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영업개시 1개월차에는 2.1%의 시장 점유율을 보였고 12개월차에는 12.3%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6배 성장했다.
전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도 1개월차에는 0.1%에 불과했으나 12개월만에 1%를 달성하면서 10배에 이르는 성장률을 보였다.
다음다이렉트자보 최세훈 대표는 "이같은 성과는 영업개시 12개월만에 신규실적만으로 재가입실적을 포함한 타사를 제치고 명실상부한 2위가 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
미 가망고객이 100만명이 넘은 데다가 재가입 고객이 들어오는 1월부터는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사장은 "교보자보와 다음다이렉트자보 등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전업사 두 곳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면서 다이렉트 전업사들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확실한 보상서비스가 강점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다이렉트자보측은 이같은 빠른 성장 요인으로 ▲다음과 LG화재의 브랜드 파워 ▲업계 최초 30분 현장출동 보증제 실시 등 보상서비스 강화 ▲운전자들의 러이프 스타일을 고
려한 커플특약 등 차별화된 상품 개발 ▲문화마케팅 온·오프 통합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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