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이수광)는 최근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고 레저.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음을 감안,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신주말 교통상해 또는 여행중 상해를 고액 보장하는 무배당 '베스트라이프상해보험'을 개발, 지난 5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특정상해에 보장이 편중됐던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일반상해 발생시에도 사망, 후유장해, 의료비 등을 고액보장하며 화상. 골절 진단비, 폭력피해위로금, 자동차사고 성형치료비, 배상책임 등 다양한 특약을 필요에 따라 선택 가입해 어떠한 상해위험에 대해서도 고객이 충분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질병 사망시에도 2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해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판매유형이 중. 장년층을 위한 범용상품인 파워라이프형과 젊은세대를 위한 시장세분화 상품인 영라이프형으로 구분돼 있어 연령대 별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파워라이프형의 경우 신주말(금.토.일요일, 법정공휴일 및 근로자의 날) 교통상해에 대해 사망시 3억원을 지급하고 후유장해 발생시에는 소득보상자금으로 최고 4억원을 보장한다.
젊은세대를 위한 영라이프형은 여행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해 사망시 2억원, 후유장해시 소득보상자금으로 최고 3억원까지 보장한다.
이와 함께 상해로 입원시 최고 3천만원까지 의료실비를 보장하며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은 골프담보를 추가해 홀인원 축하금과 라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5, 10, 15년 중 선택 가능하며,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