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이 단체로 가입할 수 있는 이 보험은 단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며, 가족형으로 가입하면 배우자 및 자녀까지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특히 실손보상을 강화해 생명보험사와 보장내용을 차별화 했으며, 단체의 규모에 따라 최고 4%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세제상의 혜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요 보장 내용은 기본계약으로 상해사망, 후유장해에 대한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며, 업무중 상해에 대해서는 2배를 보장한다.
또 상해 및 질병으로 발생하는 의료비를 실손 보상해 주는 올 커버형 상품이다.
특히 한국인의 사망원인중 43.7%를 차지하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에 대해서는 진단, 입원, 수술, 사망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일상생활중 일어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을 1억원까지 보상하는 종합보장상품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 보험은 특히 기업주가 종업원들을 위한 복리후생 목적으로 가입할 경우 종업원의 업무중 상해보장 뿐만 아니라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상의 세제혜택을 적극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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