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CNI(구 동부정보기술) 대표이사에 이봉(57·사진) 동부건설 여객사업부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임 이 대표는 동부CNI의 IT부문을 관장하게 되며,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동부CNI의 대표이사를 맡아온 조영철 사장은 컨설팅과 IT부문의 총괄대표이사를 맡게된다.
이 대표는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후 체이스 맨해튼 은행 부사장과 동부정보기술 대표, 동부건설 여객사업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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