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지킴이는 서울 광장교차로를 비롯한 7대도시 25개소에서 중점 활동지역으로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활동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단체연대는 지난 2일 여의도 삼성화재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이날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교통문화지킴이 관계자는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신고보상제가 폐지된 후 법규위반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신고보다는 계도에 치중하되 상습위반자는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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