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와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어큐라’<사진>가 ‘켈리 블루 북’과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에서 각각 ‘중고 시세가 좋을 것으로 전망되는 브랜드’와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혼다는 지난 달 미국 자동차 전문지 ‘켈리 블루 북(www.kbb.com)’이 선정한 ‘2009년 중고차 최고 가치 상(2009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다수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고의 종합성적을 얻었다.
2009년 혼다 모델 중 시빅(Civic)과 피트(Fit)는 톱 10 모델(Top 10 model awards) 부문에서, 시빅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차(Hybrid Car award) 부문, CR-V는 크로스오버(Crossover award) 부문, 오디세이(Odyssey)는 밴(Van award)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또한 어큐라의 차종은 리스로 구입한지 3년 후에도 가장 높은 가격의 잔존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