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부분정비연합회(회장 소순기)는 지난 13일 서울 호텔캐피탈에서 16개 시도조합 이사장을 비롯,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정기총회 및 4대 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연합회는 ▲정비책임자 교육 제도화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재인하 추진 ▲부가가치 세율 30% 인하 추진 ▲협동조합 설립 ▲카포스 물류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을 올해 주력사업으로 선정했다.
연합회는 또 지난해 말 단독 후보로 회장 선거에 출마, 연임에 성공한 소순기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소순기 회장은 소 회장은 “올해는 그동안 진행해 왔던 많은 사업들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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