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제주지역 장애인에게 500원의 희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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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주지역 장애인에게 500원의 희망선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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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최근 제주지역 장애인 가정 2곳을 선정, 장애인주거환경 개선프로젝트인 '500원의 희망선물' 입주식을 가졌다.

제35호와 36호째인 이번 입주식에는 삼성화재 제주지역 RC(Risk Consultant)들을 비롯해 홍두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 제주시 한경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해 줬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들의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 6월부터 시작돼 약 2만1000여명의 회원이 동참하고 있으며, 약 5억90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장애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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